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 구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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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실천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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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서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는 개회식 유공자문위원 서구청장상 표창, 한라에서 백두까지 퍼포먼스,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주요사업 계획(안)을 논의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과 실천 방안에 대한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두 국가론, 트럼프 정부 출범 등이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현실을 잘 인식해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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