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마산대 응급구조학과, 전공심화과정 A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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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운영 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는 전문대학 2~3년 과정 졸업자에게 계속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마산대는 기존 간호학과와 내년부터 신규 인가를 받은 스마트전기공학과를 포함해 총 11개 학과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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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운영 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응급구조학과는 2025~2026학년 2년 동안 진단 평가를 면제 받게 됐다.
학사학위 전공심화는 전문대학 2~3년 과정 졸업자에게 계속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마산대는 기존 간호학과와 내년부터 신규 인가를 받은 스마트전기공학과를 포함해 총 11개 학과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TP 등 경남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구축 협약 체결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13일 본부동에서 창원산업진흥원, 경남대학교, 경남ICT협회, 글래스돔코리아, IBM, 법무법인 지평, 로이드인증원과 글로벌 공급망 탄소규제 선제 대응을 위한 경남탄소중립플랫폼지원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유럽 내 판매 제품의 디지털제품 여권(DPP) 정보공개 의무화에 따른 경남 수출 제조산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일명 '탄소발자국' 정보와 함께 원료·부품 정보, 수리 용이성, 재생원료 함량 등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지원하기 위한 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산업별 공급망 탄소중립 디지털 플랫폼 구축 운영 ▲해외 통상 규제 대응 지원 및 공급망 관리·실사 컨설팅 지원 ▲탄소중립 관련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센터를 통한 원스톱 탄소관리 지원 및 협력 등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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