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대기업‧스타트업, 일본서 모여 협력 논의

금준혁 기자 2024. 11. 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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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한일 CVC(기업형 벤처캐피털)-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 현대자동차, GS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효성벤처스 등 15개 대기업과 스타트업 30개사가 참석했고 일본은 대기업 25개사와 스타트업 20개사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금융서비스,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양국 대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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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CVC-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서밋 개최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무협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경제동우회와 공동으로 한일 CVC(기업형 벤처캐피털)-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 현대자동차, GS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효성벤처스 등 15개 대기업과 스타트업 30개사가 참석했고 일본은 대기업 25개사와 스타트업 20개사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금융서비스,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양국 대기업들이 오픈이노베이션 및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한일 대표 스타트업의 자사 기술 소개 및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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