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바이오글로벌, 美 국립보건연구원 콘퍼런스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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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1000+(이하 DIPS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 유스바이오글로벌(대표 유승호)이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개최된 BELONG MED 콘퍼런스에 참석해 회사 및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WiSE(Korean American Women in Science and Engineering)와 NIH-KSA(Korean Scientists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전(煎) NIH 원장인 콜린스 박사 축사를 시작으로 300명 이상 등록한 성대한 행사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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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1000+(이하 DIPS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 유스바이오글로벌(대표 유승호)이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개최된 BELONG MED 콘퍼런스에 참석해 회사 및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WiSE(Korean American Women in Science and Engineering)와 NIH-KSA(Korean Scientists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전(煎) NIH 원장인 콜린스 박사 축사를 시작으로 300명 이상 등록한 성대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영미 NIH- KWiSE 회장이 의미있는 주제를 실어 기획했다. 그룹 넥스트 소속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프로제리아 환아 홍원기군이 합동 공연을 준비해 음악도 정밀 의료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알차게 세션이 진행됐다. 미국에서 열리는 행사이니 만큼 '김치는 과학이다'라는 주제도 포함시켜 한국문화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이번 방미 기간에 주제 발표 후 국립어린이병원 리처드 차 교수와 공동연구에 대해 공감하고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메릴랜드 주립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인 제이크 교수 및 항암센터장인 조제 교수와도 공동연구와 미국 정부과제 접수를 위한 협약체결 후 세부 논의를 진행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현재 미국 FDA와 진행 중인 인허가 미팅을 통해 내년 임상시험에 착수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 진출 노력으로 미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러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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