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앞두고‥브라질 대법원 인근서 폭발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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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가 오는 18∼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수도 브라질리아의 연방대법원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오후 7시 30분 브라질 연방대법원 청사 인근에서 강한 폭음이 20초 간격으로 두 차례 들렸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법원 청사 주변 광장에서 시신 한 구를 확인했으며, 사망자는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려던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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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가 오는 18∼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수도 브라질리아의 연방대법원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오후 7시 30분 브라질 연방대법원 청사 인근에서 강한 폭음이 20초 간격으로 두 차례 들렸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법원 청사 주변 광장에서 시신 한 구를 확인했으며, 사망자는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려던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초기 조사 결과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620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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