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직자들,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2024. 11. 14.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공직자들이 참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형덕 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히 혈액 수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개최, 이웃 사랑 실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4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공직자들이 참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헌혈 운동 행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응급환자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했다.

박형덕 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다시 헌혈문화가 활성화되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히 혈액 수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분기별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