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남 1교시 결시율 9.18%…부정행위 5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된 14일 경남지역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9.18%로 집계됐고, 부정행위도 일부 확인됐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75명 중 2만9천707명이며, 결시자는 총 2천726명이다.
지난해 경남지역 전체 부정 행위자는 15명이었다.
경남도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분석했을 때 재학생 수가 증가해 결시생 비율이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된 14일 경남지역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9.18%로 집계됐고, 부정행위도 일부 확인됐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1교시 국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75명 중 2만9천707명이며, 결시자는 총 2천726명이다.
지난해 결시율 9.97%보다 소폭 감소했다.
지구별 결시율은 창원 7.79%, 진주 9.11%, 통영 11.93%, 거창 11.73%, 밀양 12.71%, 김해 8.69%, 양산 9.13% 등이다.
3교시까지 부정 행위자는 총 5명으로 이들은 모두 졸업생으로 확인됐다.
부정행위 유형은 무선이어폰 2명, 디지털시계 1명, 서랍 속 참고서 1명,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 1명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경남지역 전체 부정 행위자는 15명이었다.
경남도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분석했을 때 재학생 수가 증가해 결시생 비율이 감소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