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충북경찰, 수험생 6명 수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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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충북에서 수험생 6명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했다.
14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는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 등 6명에 대해 경찰이 수송 지원을 제공했다.
경찰은 이날 인력 391명과 순찰차 등 장비 93대를 동원해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와 수험생 수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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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충북에서 수험생 6명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했다.
14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에서는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 등 6명에 대해 경찰이 수송 지원을 제공했다.
청주 4건, 괴산 2건 등이다.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청주시 사창동 중앙여고 앞에서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이 주변 순찰차의 도움으로 5.4㎞가량 떨어진 청주여고까지 이동했다.
오전 7시 45분쯤 괴산 동부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설치된 '수험생 태워다주는 곳' 부스에서는 수험표를 찾다가 늦었다는 한 수험생이 경찰차를 타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오전 8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흥덕고 앞 사거리에서는 수험생을 태운 택시기사가 "시험시간에 제때 도착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은 수험생을 싸이카에 태워 8분 만에 시험장에 데려다줬다.
경찰은 이날 인력 391명과 순찰차 등 장비 93대를 동원해 시험장 주변 교통지도와 수험생 수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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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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