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원위와 함께 부산 뜬다…'라이브 온' 공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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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루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공연 '라이브 온(LIVE ON) 루시 X 원위(ONEWE)'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올해 아시아와 북미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주요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접수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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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루시는 오는 16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공연 '라이브 온(LIVE ON) 루시 X 원위(ONEWE)'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라이브 온'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또 감동할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는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5집 '프롬(FROM).'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못난이'를 포함한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사한다.
루시는 또한 '라이브 온 루시 X 원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편곡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그동안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부산의 밤을 빛낼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와 북미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주요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를 잇달아 접수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루시는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에 2년 연속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출격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루시는 온오프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루시 위크(LUCY WEEK)'에 이어 오는 12월 8일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콘서트 '루시 데이즈(LUCY DAYS)' 개최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 루시가 보여줄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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