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스트리머 피드백 반영...숲,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숲(SOOP)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숲은 AI 기술을 활용해 스트리머를 돕고 이용자에게 개인화된 영상비서를 제공, 놓친 영상 다시보기, 선호도에 맞는 콘텐츠 추천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숲(SOOP)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공지능(AI) 기술을 포함한 다수의 프로그램과 스트리머와 팬의 소통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채정원 이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과 조형진 서비스부문장이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진행된 소통방송에 따르면 숲은 이용자와 스트리머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클립 영상 최대 10분으로 연장 △후원 이미지 디자인 변경 진행 △검색 로직 개선 △모바일 버추얼 방송 편의 기능 제공 △스트리머 콘텐츠 홍보 지원센터 통합 검토 등 개선한다.
조형진 부문장은 "이용자들이 현장에 오셔서 바로 앞에서 날카롭게 질문해 주시고 요구사항도 말씀해 주셔서 현장의 느낌이 실감 났다"며 "지금 SOOP 부스에서는 여러 가지 체험존 행사를 하고 있고, 명예 사원증도 만들어 드리고 있으니 쭉 한번 둘러보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SOOP AI 프로그램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기술 비전과 향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숲은 AI 기술을 활용해 스트리머를 돕고 이용자에게 개인화된 영상비서를 제공, 놓친 영상 다시보기, 선호도에 맞는 콘텐츠 추천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에 신고해줘"…교도소 가려고 편의점서 1만5000원 뺏은 30대
- "20대처럼 보이고 싶었나?" 비판 봇물…여성 공무원 `홍보 영상` 어땠길래
- `징맨` 황철순, `연인 수차례 폭행` 2심서 형량 줄어…이유는
-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송재림, 추모 이어져
- 음주운전 추적 중 사망사고…`사적제재` 유튜버 구속영장 심사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