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인구위기 공동대응 업무협약 등

이상제 기자 2024. 11.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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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인구 위기 극복과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2024 다문화 백일장, 한글로 만나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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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긍정적 결혼(출산)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인구 위기 극복과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는 한민족의 자주적 통일과 민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이 모인 단체다. 단체는 한민족의 자주적 확립 운동과 조국 번영, 민주 발전을 주도할 청년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2024 다문화 백일장, 한글로 만나다'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제16회 다문화 백일장 시상식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2024 다문화 백일장, 한글로 만나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문화 한글 백일장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외국인 주민의 한국어 향상과 한글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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