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표 복지 프로그램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성료

이창재 2024. 11. 1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14일 대강당에서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4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10개 읍면, 총 20개 마을을 선정해 찾아가는 성주군만의 대표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환 군수,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통해 이웃 마을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건강 성주군 만들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14일 대강당에서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진행된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와 참여 경험 및 소감을 공유하여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사업을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 후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날 2024년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에 참여한 마을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들과 활동을 도와준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4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사업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10개 읍면, 총 20개 마을을 선정해 찾아가는 성주군만의 대표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선남면 문방1리·문방2리를 시작으로 10월 성주읍 성산1리·성산3리까지 총 20개 마을에서 8주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끝난 후에는‘동심통(同心通):마을과 마을이 마음이 통하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이웃 마을과 함께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해 올 한해 2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20개 마을에서 8주간 다양한 복지 여가 프로그램을 총평하는 '2024년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최종평가회'에서 이병환 성주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복지를 누리고,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통해 이웃 마을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