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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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을 계획하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돼 왔다.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을 평택시 청년정책 비전으로 한 연구용역은 청년의 성장, 안정, 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조성을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총 46개 세부 사업이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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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을 계획하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돼 왔다.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을 평택시 청년정책 비전으로 한 연구용역은 청년의 성장, 안정, 행복을 실현하는 청년친화도시 평택조성을 핵심 목표로 5개 분야 총 46개 세부 사업이 제안됐다.
주요 핵심목표는 ▲청년역량강화(일자리) ▲청년 안심주거지원(주거) ▲청년삶의질향상(교육문화) ▲청년안전망강화(복지) ▲청년참여확대(참여권리) 등이다.
시는 용역 결과 등을 종합검토해 최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청년 의견을 중시하고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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