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노후 건물번호판 1천개 교체…화재·범죄 신고도 가능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11.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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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훼손되거나 색이 바랜 노후 건물번호판 1천여 개를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삽입돼 있어 휴대전화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재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2와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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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공


대구 중구는 훼손되거나 색이 바랜 노후 건물번호판 1천여 개를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는 큐알(QR) 코드가 삽입돼 있어 휴대전화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와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화재나 범죄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2와 119에 구조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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