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AMI 호조` 누리플렉스, 3분기 영업이익 4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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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oT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는 3분기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 해외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은 729억원으로 15% 증가했다.
3분기에 해외 AMI 사업의 호조로 매출과 손익이 개선됨에 따라 반기 누적 적자폭이 대폭 줄어들고 하반기 실적 개선의 기반을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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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oT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는 3분기에 AMI(지능형검침인프라) 해외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3분기 누적 매출이 1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은 729억원으로 15% 증가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AMI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3분기에 해외 AMI 사업의 호조로 매출과 손익이 개선됨에 따라 반기 누적 적자폭이 대폭 줄어들고 하반기 실적 개선의 기반을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누리플렉스는 국내외 AMI 사업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와 그린테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AI를 적용한 에너지 관리솔루션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그린테크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에너지 신사업을 바탕으로 AI 기반의 에너지 IoT와 그린테크 분야에서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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