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가리왕산 산림생태계보전…숲가꾸기 1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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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정선 가리왕산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강원랜드 임직원과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김성대 시설관리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가리왕산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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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랜드는 정선 가리왕산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숲가꾸기 체험행사는 강원랜드 임직원과 정선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지구 온난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가리왕산 낙엽송 조림지 1㏊ 군락지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산림용 고형 복합 비료를 뿌리고 생태계 현황 설명, 안전교육, 산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강원랜드는 산림청과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리조트 인근과 폐광지역 내 산림 생태계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 휴양 문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김성대 시설관리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가리왕산의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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