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도축·가공업체 공사장서 60대 심정지 상태 발견
강경호 기자 2024. 11.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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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9시18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의 한 육류 도축·가공 업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대)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용역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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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14일 오전 9시18분께 전북 익산시 현영동의 한 육류 도축·가공 업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대)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타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용역업체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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