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충남 1교시 결시율 13.24%…전국 최고

이주형 2024. 11. 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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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충남지역 결시율이 13.24%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1교시 기준 충남에서는 1만7천387명 중 1만5천85명이 응시해 13.24%의 결시율을 보였다.

대전에서는 수능 지원자 1만5천367명 가운데 1만3천568명이 응시해 11.71%의 결시율을 보였다.

세종지역 결시율은 11.12%(5천300명 중 4천763명 응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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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시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대전 서구 만년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준비 중인 한 수험생의 책상에 커피와 자양강장제가 놓여 있다. 2024.11.14 [공동 취재] coolee@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충남지역 결시율이 13.24%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1교시 기준 충남에서는 1만7천387명 중 1만5천85명이 응시해 13.24%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15.12%)보다 1.88%포인트(p) 낮아진 것이지만, 올해 전국평균(10.07%)보다 3.17%p 높은 수치다.

대전에서는 수능 지원자 1만5천367명 가운데 1만3천568명이 응시해 11.71%의 결시율을 보였다.

세종지역 결시율은 11.12%(5천300명 중 4천763명 응시)로 집계됐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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