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서 미·일과 정상회담… 트럼프 회동도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를 만난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윤 대통령은 베트남, 브루나이, 캐나다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양자 회담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수도 리마로 출국해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도착한다. 이후 APEC 회원·비회원 초청국들이 참석하는 비공식 대화, CEO 서밋 인계식 등에 참석한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지난해 8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15개월 만이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는 조 바이든 정부에서 공을 들여온 3개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윤 대통령은 베트남, 브루나이, 캐나다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양자 회담도 개최한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에선 안보·방산, 경제 분야에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캐나다는 총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윤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북·러 밀착 등 역내 안보 문제뿐 아니라 양국 교역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 레트로 패션으로 뽐낸 청순+러블리 매력 - 머니S
- 트와이스 모모, 블랙 미니드레스로 드러낸 '완벽' 각선미 - 머니S
- 트와이스 모모, 초미니스커트 입고 섹시 카우걸로 변신 - 머니S
- 아이브 안유진, 고혹+매혹적인 가을 여신으로 변신 - 머니S
- 신민아, 겨울 숲속 요정으로 변신… 러블리 매력 발산 - 머니S
- "이거봐 이게 야동이야"… 초등학교 1학년에 음란물 보여준 선배들 - 머니S
- 셀프 전라노출이라니?… 최현욱 빛삭했지만 또 '구설' - 머니S
- 사망보험만 20개?… 김병만 이혼소송 중 알게돼 '충격' - 머니S
- 어린 아내에 젊어보이려다… 흰수염 염색 후 '쇼크사' 할 뻔한 남성 - 머니S
- [특징주] 컨텍, 머스크 "화성에도 군집위성 띄운다"… 스페이스X 주요 고객사 '부각'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