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붉은사막' 세상 속으로...펄어비스, 시연대 중심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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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시연대를 중심으로 '지스타 2024' 부스를 꾸렸다.
신작 '붉은사막'은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게임이다.
특히 시연대는 여타 부스 대비 낮은 높이로 마련해 개방감을 살렸다.
'붉은사막'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중앙 입구 중심 왼편에 마련된 펄어비스 부스에서 오는 17일까지 시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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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붉은사막'은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 게임이다. 국내 이용자에게 시연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관람객들의 발길이 몰렸다. 일반 관람객 입장 직후 오픈런을 방불케하는 인파가 몰리며 대기선 120분을 훌쩍 넘겼다.
펄어비스는 총 100부스 규모로 오롯이 시연에 집중할 수 있는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시연대는 여타 부스 대비 낮은 높이로 마련해 개방감을 살렸다. 낮은 칸막이에 본체를 숨기고 모니터를 부착했으며 게이밍 의자에서 눕 듯이 몸을 펼치고 콘솔 패드로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다. 실제 현장에선 편안한 자세로 게임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곳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에선 '클리프(Kliff)'를 주인공으로 30분 분량의 보스전 4종을 체험할 수 있다.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해야 하게 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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