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데칼코마니 子 100일에 호르몬 엉망진창 “많이 사랑해”

사진=이은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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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의 100일을 자축했다.

이은형은 지난 11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재준 오빠 한복 입고 100일 잔치. 재준오빠 아니 현조야. 늘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100일 동안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생후 100일을 맞아 잔치를 연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강재준을 붕어빵처럼 닮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은형은 “엄마는 오늘 감격스러워서인지 호르몬이 엉망진창이라 종일 눈물이 표면장력처럼 그렁그렁하지만 어쨌든 많이 사랑해 아가야. 그리고 오늘 와 준 가족들 사랑해요 정말로”라고 덧붙이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2017년 결혼,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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