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녀들 총출동(나솔사계)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 화제의 돌싱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돌싱민박’ 첫날이 공개됐다. ‘솔로나라’ 출연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와 내면을 자랑하며 돌아온 이들은, 로맨스의 후일담을 솔직히 고백하고 다시 한 번 사랑의 기회를 찾아 나설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등장한 한 돌싱 출연자를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돌싱 세계관의 페이커"라 칭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MC 경리와 윤보미는 이들의 예측 불가한 매력에 경악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방송되는 ‘솔로민박’ 첫 돌싱 특집은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가 이번에는 역대급 화제를 불러일으킨 ‘돌싱 특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14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될 이번 회차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10기 돌싱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등장해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 역시 이러한 구성에 큰 기대감을 표하며 프로그램 진행에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0기 출연자 영숙, 영자, 정숙이 ‘솔로민박’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솔로나라’ 출연 이후 각자의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이번에 다시 ‘솔로민박’을 찾게 된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 돌싱녀는 방송을 통해 “내면과 외면 모두를 업그레이드하며 지냈다”고 밝히며, ‘나솔사계’ 출연에 대해 고민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어 22기 돌싱 커플인 광수와 영자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다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음을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내비쳤다.
다른 출연자는 방송 출연 후 대중으로부터 받은 악성 댓글과 상처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 돌싱녀는 “‘나는 SOLO’ 출연 이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고, 욕도 정말 많이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진솔하게 상처받았던 과거를 공유하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용기를 내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 돌싱녀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화제를 더했다. 특히 데프콘은 그녀의 등장에 반색하며, “여기엔 어쩐 일이야?”라며 놀라워했고, “저 분은 ‘돌싱 세계관’의 페이커다. 프로게이머!”라고 덧붙여 프로그램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윤보미도 “저 분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 있다”며 ‘나는 SOLO’의 열혈 팬임을 인증하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돌싱녀의 매력과 카리스마에 빠져든 MC들의 반응이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재출연을 결심한 10기 출연자들이 다시 한 번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내어 나서는 모습이 감동을 자아낼 것이다. 대중의 시선을 받은 이후의 심리적 변화, 상처와 극복 과정 등 출연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은 이들이 얼마나 성장하고 단단해졌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MC들의 유쾌한 반응과 출연자들의 색다른 매력이 더해지며 프로그램이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들의 ‘솔로나라’ 이후 이야기를 다루며,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한 도전과 마음의 변화를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날 밤 ‘솔로민박’을 찾은 돌싱 출연자들은 각자의 로맨스를 향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러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한 ‘나는 SOLO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솔사계)의 ‘돌싱 특집’ 첫날 이야기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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