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T발언 폭소...“딸 배우하려면 더 예뻐져야”(‘슈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1. 14.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딸의 외모에 냉정한 평가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박수홍도 "저 집에서 인물 안 나오면 억울할 것 같다. 엄마는 골프 황제, 아빠는 킹 메이커"면서 최지우에게 "딸이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박수홍은 의외의 반응에 "배우가 안 좋았구나"라고 했고, 최지우는 "전 너무 좋은데, 이뻐저야 될텐데 말이죠"라며 딸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최지우가 딸의 외모에 냉정한 평가를 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프로 골퍼인 엄마 박인비와 아빠 남기협의 DNA를 물려받은 딸 인서가 등장했다.

남기협은 이날 “골프 선수로서 삶이 좋게 보여서 딸 인서도 골프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인비 역시 “다른 사교육보다 돈이 안 들거다. 레슨비가 안 들어가니까 경제적으로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수홍도 “저 집에서 인물 안 나오면 억울할 것 같다. 엄마는 골프 황제, 아빠는 킹 메이커”면서 최지우에게 “딸이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이라고 물었다.

최지우는 이에 “글쎄요”라고 답했다. 박수홍은 의외의 반응에 “배우가 안 좋았구나”라고 했고, 최지우는 “전 너무 좋은데, 이뻐저야 될텐데 말이죠”라며 딸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T라니까요. 최T우다”라며 최지우의 성격을 언급했고, 최지우는 “글쎄 엄마보다 나아질까요? 기대해 볼까요”라고 거듭 이야기 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5월 45세의 나이로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