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진 의원, 산자중기위 소관 광주지역 6개사업 예산 122억 증액

광주CBS 김형로 기자 2024. 11.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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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생태계조성촉진사업,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사업, 미래자동차 인지부품의 표준기반 신뢰성 인증센터 기반구축사업 등 광주지역 6개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122억여 원이 증액됐다.

서왕진 의원이 증액시킨 6개 사업은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생태계조성촉진사업 35억 원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33억 6천만 원 △미래자동차 인지부품의 표준기반 신뢰성 인증센터 기반구축 24억 원 △지능형 펫가전 제품 실증 및 실용화기반 구축 20억 원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체계 구축 5억 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4억 8천만 원으로, 총액으로는 122억 4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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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서 의결
서 의원, "조국혁신당 시당위원장으로서 광주 사업 예산 증액 이뤄내 보람 느낀다"
서왕진 국회의원. 서 의원실 제공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생태계조성촉진사업,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사업, 미래자동차 인지부품의 표준기반 신뢰성 인증센터 기반구축사업 등 광주지역 6개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122억여 원이 증액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광주지역 6개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은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의 의견 제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12일 예산결산소위원회에서 통과, 13일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서왕진 의원이 증액시킨 6개 사업은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생태계조성촉진사업 35억 원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33억 6천만 원 △미래자동차 인지부품의 표준기반 신뢰성 인증센터 기반구축 24억 원 △지능형 펫가전 제품 실증 및 실용화기반 구축 20억 원 △자동차 부품 재제조 및 순환경제체계 구축 5억 원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 4억 8천만 원으로, 총액으로는 122억 4천만 원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신규사업이거나 정부안에는 예산이 반영돼있으나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예산 증액이 필요했던 사업으로, 서왕진 의원은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으로서 해당 사업 예산을 모두 증액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서왕진 의원은 "증액 의견을 제시한 주요사업들은 광주시가 확보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2025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자중기위 소관 광주시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을 이뤄내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으로서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소관 상임위에서 예산이 증액된 만큼, 광주지역 정치권, 광주시와 더욱 공조하여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도 증액 의견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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