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1교시 결시율,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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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날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지역 수능 지원자 만 7387명 가운데 13.24%인 2302명이 1교시 시험을 보지 않았다.
대전에서도 만5367명 중 11.71%(지난해 12.72%), 세종에서는 5300명 가운데 10.13(지난해 10.23%)가 결시했다.
대전·세종·충남 모두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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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날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지역 수능 지원자 만 7387명 가운데 13.24%인 2302명이 1교시 시험을 보지 않았다. 지난해(15.12%)보다 낮아진 수치이긴 하지만, 전국 10.07%보다 3.17%p 높은 것이다.
충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에서도 만5367명 중 11.71%(지난해 12.72%), 세종에서는 5300명 가운데 10.13(지난해 10.23%)가 결시했다. 대전·세종·충남 모두 지난해보다 결시율이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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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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