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그라운드, 한국ESG학회와 ESG 지식 확산 위한 전략적 MOU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4. 11.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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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그라운드는 한국ESG학회, 온나무, 에픽라이즈와 14일 경주에서 '국내외 올바른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지식 확산과 인식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은 "이번 MOU가 ESG 분야 발전과 국제적 협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의 올바른 지식 확산과 인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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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그라운드는 한국ESG학회, 온나무, 에픽라이즈와 14일 경주에서 ‘국내외 올바른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지식 확산과 인식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 이석민 온나무 대표, 이현민 에픽라이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각사가 보유 자원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 분야 지식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서다.

MOU 참여사들은△세계적 수준의 ESG 콘텐츠 개발·활용 △ESG 관련 행사 기획·공동 개최 △ESG 관련 공동 마케팅·콘텐츠 개발 △네트워크 확장과 협력 방안 모색 등 협력을 약속했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행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콘텐츠와 자원을 행사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ESG 지식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은 “이번 MOU가 ESG 분야 발전과 국제적 협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SG의 올바른 지식 확산과 인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문현 ESG학회장(왼쪽)과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가 ESG 협력 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마인즈그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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