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단장 된 박지성 “내 나이가 그렇게 많나?” 너스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FC 슈팅스타 단장으로 출격한다.
이날 박지성은 'FC 슈팅스타' 단장으로 나선 출사표를 묻자 "포토라인에 섰는데 선후배들과 함께 서다 보니까 월드컵 출정식처럼 사진 찍는 기분이 들어서 더 긴장됐다"고 운을 뗐다.
한편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코치와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FC 슈팅스타 단장으로 출격한다.
11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미디어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효진 PD, 박지성, 최용수, 설기현, 김영광이 참석했다.
이날 박지성은 'FC 슈팅스타' 단장으로 나선 출사표를 묻자 "포토라인에 섰는데 선후배들과 함께 서다 보니까 월드컵 출정식처럼 사진 찍는 기분이 들어서 더 긴장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프로그램 취지를 들었을 때 '과연 이게 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근데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물이 나와서 많은 팬분들도 기대하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단장 직함에 대해 박지성은 "'내 나이가 그렇게 많이 들었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일단 이 팀이 추구하는 방향, 선수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희망, 많은 팬층에게 K리그를 좀 더 알릴 수 있고 선수들의 축구를 깊게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선택했다"며 섭외를 승낙한 이유를 밝혔다.
또 관전포인트로 최용수 감독의 지도력을 꼽은 박지성은 "깨어있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셔서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 설기현 코치와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오는 22일 첫 공개.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故송재림, 부모님 전세금·동생 결혼식 지원한 효자‥이렇게 착했는데
- 故 송재림 사망, 동료들도 비통 “당신에게 아무도 없었구나” 먹먹한 추모ing[종합]
- 김병만, 전처 폭행설 반박 “딸 파양 명목으로 30억 요구, 생명보험만 수십개 들어놔”[종합]
- ‘조재현 딸’ 조혜정, 뼈마름 글래머 둘 다 잡았네…차기작 확정+물오른 비주얼 근황
- 김수현→변우석 ASEA 2025, 최고 남녀배우·커플상 투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