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3분기 누적 매출 45.3억원 … 전년比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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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이 국내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채널 다각화를 통해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매출액 신장은 상반기부터 진행한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마케팅 효과와 전문가 시장에 대한 국내외 영업활동의 효과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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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이 국내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채널 다각화를 통해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라메디텍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대비 134.7% 늘어난 4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69억70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 신장은 상반기부터 진행한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마케팅 효과와 전문가 시장에 대한 국내외 영업활동의 효과 덕분이다. 개인용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미(PURAXEL-ME)와 전문가용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MX(PURAXEL-MX)의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영업손실 확대는 B2C 판매 확대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한 광고 선전비 및 영업 마케팅 관련비용 등이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라메디텍은 빠르게 증가하는 매출 및 제품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9월 아파트형 공장을 매입하여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하반기 중 생산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여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석 대표는 "기존 진행한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효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성과로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국내외 시장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사업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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