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했어 너의 능력을 보여줘"…부안군, 유관기관과 수험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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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응원에는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 회원들이 함께했다.
올해 부안군 내 수능 응시자는 총 315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54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61명이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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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안군 시험장인 부안고등학교와 부안여자고등학교 앞 정문에서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응원에는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 회원들이 함께했다.
올해 부안군 내 수능 응시자는 총 315명으로 부안고등학교에서 154명,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161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들 단체는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간단 식품을 전달하면서 밝은 미소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힘을 북돋아 줬다.
또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경찰서, 교육지원청) 및 사회단체, 학부모회에서 부안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물품들을 준비해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가져오고 그동안 수험기간 동안 함께 고생하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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