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뽑혔다

조명휘 기자 2024. 11. 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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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5개 대전지역 기초단체 가운데선 유일하게 뽑혔다.

지난해 식중독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집단급식소 전수점검과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시기별·대상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및 수거 노력도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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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식중독 사고 한 건도 없어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5개 대전지역 기초단체 가운데선 유일하게 뽑혔다. 지난해 식중독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집단급식소 전수점검과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시기별·대상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및 수거 노력도 인정됐다고 덧붙였다.

김제선 구청장은 "구민 건강을 위해 더욱 철저히 식품 안전관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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