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골프 논란'에 "군 시설 이용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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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이 확정되기 전, 군 골프 시설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군 통수권자가 군 시설인 체력 단련장에서 운동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의 '골프 외교'를 준비하기 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지만, 윤 대통령이 미 대선 이전인 지난달부터 골프장을 찾았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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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이 확정되기 전, 군 골프 시설에서 골프 연습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군 통수권자가 군 시설인 체력 단련장에서 운동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비공개, 비공식 일정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주말 비공개 일정에 대한 악의적인 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의 '골프 외교'를 준비하기 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지만, 윤 대통령이 미 대선 이전인 지난달부터 골프장을 찾았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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