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험생 2명 과호흡 증상…"시험 계속 치른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인천 지역에서 2명의 수험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후 과호흡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다.
수험생 A 군(20)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영선고등학교에서 수능 1교시 국어 과목이 끝난 후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지역 58개 고사장에선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인천 지역에서 2명의 수험생이 1교시 시험이 끝난 후 과호흡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다.
수험생 A 군(20)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영선고등학교에서 수능 1교시 국어 과목이 끝난 후 과호흡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A 군은 치료받은 뒤 병원에서 파견 감독관 입회하에 시험을 계속 치르기로 했다.
낮 12시 26분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남고에서 시험을 보던 B 양(18)이 과호흡 증상을 보였다. B 양은 현장에서 치료받고 계속 시험을 치르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역 58개 고사장에선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인천의 이번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463명 늘어난 2만 8149명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