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3Q 누적 영업익 138억, 전년比 46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 디와이피엔에프가 3분기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14일 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매출액 1599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8%, 468%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체이송시스템 전문기업 디와이피엔에프가 3분기 큰 폭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14일 디와이피엔에프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90%, 16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3% 늘어난 628억원이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매출액 1599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8%, 46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을 기록했다.
기 수주한 러시아 발틱, 삼박엘에프티 STEP-1, 샤힌 등 대형 프로젝트들의 순조로운 사업 진행과 매출 인식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회사는 다수의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미래 실적 기반인 풍부한 수주잔고 확보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대형 프로젝트들의 본격적인 실적반영으로 높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며 "전통 화학산업의 투자가 주춤하지만 이차전지나 특수 케미컬 분야의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산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
- "오 마이, 이걸 푼다고?"…린가드, 수능 영어 풀다 '당황'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