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시,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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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창업 및 일자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지역혁신대상은 서류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13일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관 표창으로 대상이 수여됐다.
양산시는 지역 활성화와 도시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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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창업 및 일자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도시에 활력을, 지역에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양산시를 포함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약 250개의 부스를 통해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도시지역혁신대상은 서류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13일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관 표창으로 대상이 수여됐다.
양산시는 지역 활성화와 도시지역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점검보고회 개최
양산시는 지난 13일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양산시의 올해 평가대상은 총 120개 지표(정량 98개, 정성 22개)이다.
보고회는 10월 말 기준 실적 부진 정량지표와 전체 정성 지표의 담당 부서장 21명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목표 달성 및 실적향상을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그동안 시는 지표 담당자 교육, 평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 등 실적 제고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연말까지 미달성 지표에 대한 실적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여 지표 달성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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