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교시 결시생 2726명 '9.18%'…작년보다 0.79%p↓[202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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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75명 중 2만9707명이었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과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해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해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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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9.97%보다 0.79%p 감소했다.
올해 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수험생 3만75명 중 2만9707명이었다. 1교시 결시자는 총 2726명으로 집계됐다.
1교시 시험지구별 결시자 현황을 보면 창원지구가 9689명 가운데 755명(7.79%)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진주지구 5333명 가운데 486명(9.11%), 통영지구 3588명 가운데 428명(11.93%), 거창지구 989명 가운데 116명(11.73%), 밀양지구 1157명 가운데 147명(12.71%), 김해지구 5316명 가운데 462명(8.69%), 양산지구 3635명 가운데 332명(9.13%)이 결시했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수시 모집 경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전형과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재학생 수가 증가해 수능에서 반드시 최저 등급을 충족해야 해서 결시생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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