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대상자 확대

김광호 2024. 11.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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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대상자를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재활시설) 종사자의 범위는 사회복지사업법 및 개별법령 등에 명시된 종사자이며,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범위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 된 시설 종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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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원 대상자를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재활시설) 종사자의 범위는 사회복지사업법 및 개별법령 등에 명시된 종사자이며,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범위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 된 시설 종사자이다.

대상자는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 해당 시설 종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코로나19 예방 접종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 확대 현황 [평택시 제공]

평택시, 평택박물관 위한 유물기증자에 감사장 수여

(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해 유물을 기증한 시민 11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 기증된 56건 195점의 유물 중 일부를 공개했다.

정장선 시장은 감사장 수여 자리에서 "개인의 역사가 담긴 중요한 소장자료를 평택의 문화 발전을 위해 조건 없이 기증하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를 잘 보존하고 연구해 훌륭한 박물관 건립에 기여하고 온전히 후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계속 유물 기증 및 기탁을 받을 예정이다.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중앙공원에 부지면적 1만1천780㎡, 연면적 7천370㎡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시, 유물 기증자들에 감사장 수여 [평택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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