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와 8년 연애' 윤보미, 경사 터졌다…오늘(14일) '나솔사계' MC 첫 신고식

이소정 2024. 11.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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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초대박 화제를 모았던 돌싱녀들이 '솔로민박'에 총출동한다.

14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인 '돌싱 특집'이 펼쳐져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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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초대박 화제를 모았던 돌싱녀들이 '솔로민박'에 총출동한다.

14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인 '돌싱 특집'이 펼쳐져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예고편을 통해 이미 10기 영숙-영자-정숙이 '솔로민박'에 발을 들이는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끈 가운데, 이들은 '솔로나라' 후의 근황을 밝힌 뒤 '솔로민박'을 찾아 '로맨스 A/S'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힌다.

한 돌싱녀는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고백한 뒤 "사실 ('나솔사계' 출연을) 고민했다. 그런데 22기 돌싱 특집을 보니까 마지막에 결혼 커플이 나오더라"면서 22기 광수-영자의 결혼 소식으로 마음을 바꿨음을 알린다. 뒤이어 다른 돌싱녀는 "('나는 SOLO' 출연 후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 욕을 진짜 많이 먹은 것 같다"라고 방송 출연 후에 힘들었던 사연을 밝힌다.

사진=ENA와 SBS Plus '나솔사계' 제공



3MC는 한 돌싱녀의 등장에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데프콘은 "여기엔 어쩐 일이야?"라고 반색한 뒤 "저분은 '돌싱 세계관'의 페이커다. 프로게이머!"라고 기대감을 내뿜는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윤보미는 라도와 8년 연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역시 "저분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 있다"며 '나는 SOLO'의 열혈 애청자였음을 인증하며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과몰입한다.

과연 3MC가 '프로게이머'에 비유한 돌싱녀가 누구일지, 사상 첫 '돌싱민박'을 접수하러 온 '돌싱 유니버스'의 '초특급 에이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돌싱 특집'의 첫째 날 이야기는 14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솔사계'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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