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인종합문화회관, 안전대상 장관상 수상 현판식

이루비 기자 2024. 11.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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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은 14일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 및 회원 어르신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 롤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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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은 14일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 및 회원 어르신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소방청으로부터 전달받은 '안전대상 수상기관' 현판을 제막하며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안전문화 선진화 및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 등에 수여된다.

앞서 공단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를 비롯해 재난 상황 대비책 수립 등에 힘써왔다.

또 피난로 픽토그램 대형화, 주요 장소에 구난물품 비치, 정기적 자체 훈련 시행 등 노력을 통해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 롤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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