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 10.33%…전년보다 소폭 감소

임충식 기자 2024. 11.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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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2025 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0.33%로 집계됐다.

1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 7041명 가운데 1만6946명이 국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750명(10.33%)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로는 남원이 16.91%로 가장 높았고, 익산(11.99%), 정읍(9.81%), 전주(9.60%), 군산(9.13%), 김제(8.89%) 순이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10.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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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 한 수험장 시험실에서 학생들이 시험지를 배부받고 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2025 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10.33%로 집계됐다.

1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수험생 1만 7041명 가운데 1만6946명이 국어를 선택했으며, 이 중 1750명(10.33%)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험지구별로는 남원이 16.91%로 가장 높았고, 익산(11.99%), 정읍(9.81%), 전주(9.60%), 군산(9.13%), 김제(8.89%) 순이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10.49%였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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