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전자카드 사용 우수자에 독감백신 접종

김소연 기자 2024. 11.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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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지난 한 달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사용 우수자 140여 명에게 독감백신 접종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정환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이번 백신 접종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의 정착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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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지난 한 달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사용 우수자 140여 명에게 독감백신 접종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 제공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는 지난 한 달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사용 우수자 140여 명에게 독감백신 접종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근로자가 출·퇴근 시 건설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직접 카드를 태그해 근로내역을 전자적으로 기록하는 게 골자다.

임금체불 방지 및 인력관리의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지난 2020년 도입된 후 올해 모든 퇴직공제 가입대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 확대됐다.

김정환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장은 "이번 백신 접종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의 정착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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