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수능 결시율 1교시 10.13%, 2교시 9.18%…작년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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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종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게 나타났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5331명 중 52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9.9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세종에서는 2교시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시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지역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623명 증가한 5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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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종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게 나타났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5331명 중 52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9.9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10.23%)보다 0.25%포인트 낮은 것이다.
2교시 결시율은 지난해(10.28%)보다 1.10%포인트 낮은 9.18%를 기록했다.
세종에서는 2교시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시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년 흔히 보이던 순찰차, 사이카를 타고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도 없었다.
세종지역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623명 증가한 5331명이다. 새롬고 등 15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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