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수능 결시율 1교시 10.13%, 2교시 9.18%…작년보다 낮아

장동열 기자 2024. 11. 14.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종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게 나타났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5331명 중 52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9.9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세종에서는 2교시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시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지역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623명 증가한 5331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세종시 새롬고등학교 고사장. ⓒ News1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종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게 나타났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에는 응시 예정 인원 5331명 중 52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9.98%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10.23%)보다 0.25%포인트 낮은 것이다.

2교시 결시율은 지난해(10.28%)보다 1.10%포인트 낮은 9.18%를 기록했다.

세종에서는 2교시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시험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년 흔히 보이던 순찰차, 사이카를 타고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도 없었다.

세종지역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623명 증가한 5331명이다. 새롬고 등 15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지고 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