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3분기 매출 17억원…전년比 34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이 국내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채널 다각화를 통해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라메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이 국내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채널 다각화를 통해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라메디텍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45억원, 영업손실은 70억원을 기록했다.
라메디텍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155% 해당하는 수치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올해 외형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상반기부터 진행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마케팅 효과와 전문가 시장에 대한 국내외 영업활동의 효과로 개인용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미(PURAXEL-ME)와 전문가용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MX(PURAXEL-MX)의 판매 증가가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B2C 판매·유통망 확대를 위한 광고 선전비, 영업 마케팅 관련비용 등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라메디텍은 빠르게 증가하는 매출 및 제품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9월 아파트형 공장을 매입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생산 시설 확충이 완료되면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기존 진행한 다양한 영업·마케팅 효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에 대한 더욱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업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