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선고 재판 출석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당시 경기도 법인카드로 당 관련 인사들에게 10만 4천 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한 혐의인데요.

김 씨가 출석한 모습 직접 보겠습니다.

조금 전 출석을 했는데요.

검은색 차량을 타고 내렸고요.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지금 법원에 들어서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김 씨는 경기도지사였던 이 대표가 대선 경선을 앞둔 지난 2021년 8월,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등 6명에게 10만4천 원 상당의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잠시 후에 관련 소식 더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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