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3분기 누적 영업익 120억 달성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11.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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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올해 3분기 누적으로 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흑자 경영 달성이 유력해 보인다.

14일 유유제약은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91.5 %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원가 절감,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효율적 판관비 집행 등 기업 체질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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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배당 재개 계획
충북 제천 소재 유유제약 본사 전경.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이 올해 3분기 누적으로 1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흑자 경영 달성이 유력해 보인다.

14일 유유제약은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91.5 %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했,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원가 절감,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효율적 판관비 집행 등 기업 체질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실적 악화로 중단한 현금배당도 올해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유유제약은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1994년부터 29년 연속 현급배당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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