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밀리의 서재’ 깔면, 한투운용 ETF 가이드북 본다

조은서 기자 2024. 11. 14.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4일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이드북(안내서) 4종을 전자책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이날부터 밀리의 서재에 올라온 투자 안내서 4종을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브랜드 에이스(ACE)를 활용한 ▲연금 ▲반도체 ▲월배당 ▲신흥국에 관한 투자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4일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이드북(안내서) 4종을 전자책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이날부터 밀리의 서재에 올라온 투자 안내서 4종을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 브랜드 에이스(ACE)를 활용한 ▲연금 ▲반도체 ▲월배당 ▲신흥국에 관한 투자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안내서는 밀리의 서재 ‘매거진’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의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이다. 국내 운용사가 밀리의 서재에 콘텐츠를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했다. 이벤트 대상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ACE ETF 보유자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4종의 안내서는 발간 이후 실물 책자로만 1만5000권 이상 배포됐다”며 “도서 플랫폼 1위 밀리의 서재를 통해 당사 안내서를 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