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재석 주먹에 맞을 뻔했나 “언성 높아진 건 사실…” 불화 해명(차은수)

이슬기 2024. 11.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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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동료 개그맨 유재석과 주먹다짐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주먹다짐이 아니라 언성이 좀 높아졌던 거다. 그러니까 재석이가 주먹다짐을 할 애냐. 그걸 누가 믿겠냐"고 했다.

정준하는 "주먹다짐은 오히려 박명수랑 할 뻔 했다. 재석이랑 주먹다짐을 할 뻔 했다고 하고 뭐 맞을 뻔 했다고 하고. 그리고 내가 재석이한테 맞겠냐. 그리고 재석이가 때리겠냐. 없는 소리 좀 하고 다니지 말라고 전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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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준하가 동료 개그맨 유재석과 주먹다짐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박명수의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무도 20주년 핑계대고 준하 형 가게에 회식하러 왔어요 [EP 정준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에 “왜 없는 소리를 하고 다니냐. 하하랑 같이 뭉쳐서 내가 유재석한테 맞을 뻔했다고 하지 않았냐. 내가 무슨 재석이한테 맞을 뻔 했냐”고 따졌다.

박명수는 “맞을 뻔한 건 아니고 주먹다짐하기 전까지 갔다”고 했다. 이에 정준하는 “주먹다짐이 아니라 언성이 좀 높아졌던 거다. 그러니까 재석이가 주먹다짐을 할 애냐. 그걸 누가 믿겠냐”고 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건 모르는 거다. 남자들끼리 있을 때”고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주먹다짐은 오히려 박명수랑 할 뻔 했다. 재석이랑 주먹다짐을 할 뻔 했다고 하고 뭐 맞을 뻔 했다고 하고. 그리고 내가 재석이한테 맞겠냐. 그리고 재석이가 때리겠냐. 없는 소리 좀 하고 다니지 말라고 전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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