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양 i리그 U10부 최강' 일산 LINE 농구교실, 왕중왕전 티켓 따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 고양 I리그 U10부 최강자 LINE 농구교실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민성주 원장이 이끄는 일산 LINE 농구교실은 지난 10일 통진읍 농어민 체육관에서 열린 김포, 고양 I리그 최강전에서 U10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 2차 I리그에서 모두 우승의 기쁨을 누린 LINE 농구교실은 이번 최강전에서 조 1위 시드를 받았다.
민성주 원장을 필두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INE 농구교실은 김포, 고양을 넘어서 왕중왕전 우승을 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성주 원장이 이끄는 일산 LINE 농구교실은 지난 10일 통진읍 농어민 체육관에서 열린 김포, 고양 I리그 최강전에서 U10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 2차 I리그에서 모두 우승의 기쁨을 누린 LINE 농구교실은 이번 최강전에서 조 1위 시드를 받았다. 한기범 농구교실과의 4강전에서 23-17로 승리해 결승에 오른 LINE은 김포 SK와의 결승에서 26-8로 이기고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주전과 비주전 가릴 것 없이 전 멤버의 고른 활약을 곁들인 LINE은 I리그 U10부 1, 2차에 이어 최강전까지 정상에 올랐다. LINE은 이번 우승으로 다가오는 30일에 열릴 I리그 왕중왕전 티켓을 따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민성주 원장은 ”이번 I리그 마무리를 우승으로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아이들이 모두 열심히 훈련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이)수현이를 칭찬하고 싶다. 원래 수비에 강점이 있는 수현이가 4, 5번의 대회 출전에서 골을 넣지 못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 정말 기특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민성주 원장을 필두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INE 농구교실은 김포, 고양을 넘어서 왕중왕전 우승을 노린다.
#사진_LINE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