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한국, ‘NPB 에이스’ 앞세운 쿠바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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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대만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한국.
첫 경기이자 가장 중요한 대만전을 내준 한국은 이제 14일 쿠바를 상대한다.
한서 한국은 최근 쿠바와의 2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쿠바는 한국전 필승을 위해 리반 모이넬로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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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대만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한국. 이제 한국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쿠바를 만난다.
한국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1차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선발투수로 나선 고영표가 2회 만루홈런 포함 2피홈런 6실점으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끝에 3-6으로 패했다.
타선은 4회 2득점, 7회 1득점하며 추격했으나, 끝내 2회 6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대만전에서 패한 것.
첫 경기이자 가장 중요한 대만전을 내준 한국은 이제 14일 쿠바를 상대한다. 한서 한국은 최근 쿠바와의 2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모이넬로는 이번 시즌 일본 프로야구에서 11승 5패와 평균자책점 1.88 탈삼진 155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2위.
즉 일본 프로야구 초특급 에이스가 한국전에 선발 등판하는 것. 최근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한 것은 잊어야 할 것이다.
한국은 오른손 강속구 투수 곽빈이 나선다. 한국의 필승 전략은 곽빈과 구원진이 쿠바 타선을 최대한 봉쇄하는 것. 그래야 승산이 있다.
역대 전적은 좋다. 한국은 프리미어12에서 쿠바를 만나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2015년 8강과 2019년 오프닝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국. 만약 이날 쿠바전을 내줄 경우, 먼저 2패를 안은 상황에서 최강 일본과 맞붙게 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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