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1교시 결시율 10.07%…5만2210명 시험 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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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만8497명이 지원한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 46만6287명이 응시해 결시율은 10.07%에 달했다.
교육부는 14일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응시자 현황을 파악한 결과 결시자 수를 5만2210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인 10.6%보다 0.5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도별 결시율을 살펴보면 충남이 13.24%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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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3.2% 최고…부산 7.3% 최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51만8497명이 지원한 2025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 46만6287명이 응시해 결시율은 10.07%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인 10.6%보다 0.5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도별 결시율을 살펴보면 충남이 13.2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 13.10%, 충북 11.87%, 대전 11.71%, 강원 11.68%, 경기 11.12%, 전북 10.32%, 세종 10.13%, 경북 9.58%, 경남 9.18%, 서울 9.10%, 제주 8.92%, 전남 8.17%, 울산 7.97%, 대구 7.79%, 광주 7.61% 순이다. 부산은 7.29%로 가장 낮은 결시율을 보였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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