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능 1교시 결시율 10.33%…지난해보다 0.16%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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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전북에서 1교시 결시율이 10.33%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10.33%(결시자 1750명)로 지난해 결시율 10.49%보다 0.16%p 낮게 나타났다.
이날 1교시 국어영역을 지원한 1만6946명 중 1만5196명이 시험에 응시해 총 1교시 응시율은 89.6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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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2025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전북에서 1교시 결시율이 10.33%로 집계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6개 시험지구, 6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10.33%(결시자 1750명)로 지난해 결시율 10.49%보다 0.16%p 낮게 나타났다.
지역별 1교시 결시율은 남원이 16.91%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익산 11.99%, 정읍 9.81%, 전주 9.60%, 군산 9.13%, 김제 8.89% 순이었다.
이날 1교시 국어영역을 지원한 1만6946명 중 1만5196명이 시험에 응시해 총 1교시 응시율은 89.67%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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